건조기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원단 소재에 따라 고온, 중, 저온 지정을 해줘야 하며, 건조기를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문제는 정전기와 향기입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빨래를 할 때 넣은 섬유유연제 향기가 다 날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건조기 시트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조기에 시트 넣고 사용하면 실내에 향기가 가득해집니다. 마찬가지로 건조기 시트도 많이 날아간다는 의미로 빨래에 이 향기가 더 오래 남는 걸 원한다면 건조 완료시간 30분 전에 시트를 넣어줍니다. 그러면 확실히 냄새가 더 진하게 잘 배깁니다. 의류케어 기능이 있다면 고기나 냄새가 옷에 배는 음식인 고기를 먹고 온 날도 옷의 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건조기 돌릴 때 양모볼을 같이 넣고 돌리면 먼지도 양모볼에 붙고 세탁감의 엉킴도 줄어 구김도 덜해줍니다. 양모볼을 넣기 전에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고 넣어주면 섬유유연제 보다 더 진하게 냄새가 뱁니다.
구겨진 옷이나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분무기를 한번 뿌려주고 건조기를 가볍게 돌려줍니다. 스팀 효과로 옷이 더 잘 펴지고 냄새도 잘 빠집니다.
건조기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옷감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럴 때에는 적당히 건조기를 돌리고 완전히 말리는 건 빨래 건조대에서 말리는 게 좋습니다. 건조하는 시간도 줄이고 옷감이 상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싼 옷들은 이렇게 해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
집 세탁실 좁은 베란다에 건조기 드럼세탁기가 안 들어가는 사이즈에는 미니 건조기가 추천됩니다. 좁고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미니 건조기 사용이 추천되는데 위닉스 미니건조기는 수건, 양말, 실내복 등 얇고 가벼운 여름옷들 위주로 강력하고 뽀송하게 건조가 됩니다. 자동센서로 시간도 단축되고 반영구 필터에 먼지 잘 걸러지고 세척도 아주 편해서 좋습니다.
[위닉스 2세대 서브 콤팩트 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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