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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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CJ대한통운의 협력 키워드는 '물류배송'과 '스마트 스토어'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네이버는 e-커머스 1위 기업으로 올라섰지만, 자제 배송 시스템을 쿠 축한 쿠팡과 비교 불과이죠

그게 언제나 약점으로 지적이 되었습니다.

 

이번 CJ대한통운과 협업이 확대 대면 네이버는 향후 24시간 당일 배송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들에게 편의성 높은 물류 배송을 제공할 수 있겠네요

 

네이버는 이미 CJ대한통운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연계할 것입니다.

쇼핑몰 입점 업체가 상품을 물류센터로 보내면 창고 입고에서 배송까지 모든 절차를 CJ대한통운이 

대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스튜디오 드래건과 CJENM과의 또 다른 협력은 이제 '콘텐츠 경쟁력 확보'와

'라이브 커머스 대비' 등 두 가지 커다란 그림을 그립니다.

콘텐츠 협력 측면은 네이버 웹툰과 웹소설 지식재산권 기반으로 드라마 제작이 용이해질 것이며,

드라마 소재 확보 네이버는 웹툰, 웹소설 2차 콘텐츠 확대 통로를 확보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도깨비'.

 

CJ ENM은 음악 전문 채널 엠넷을 기반으로 K팝 콘텐츠 제작에 일가견이 있죠

CJ ENM의 K팝 콘텐츠 제작능력으로 네이버 콘텐츠 플랫폼이 더해지면 세계적 K팝의 

확장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는데요

 

네이버는 또한 YG와 SM에도 1000억 원 규모를 투자하는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 네이버의 콘텐츠 분야와 스마트 스토어의 물류배송 시스템 네이버의 어마한 콘텐츠 보유와

이를 뒤받침 시켜줄 CJENM의 플랫폼 제공은 앞으로 K팝의 가파른 성장이 곧 펼쳐질 것이며

네이버의 웹툰, 웹드라마 확보 통로 차원에서 CJ ENM은 없어서는 안 될 큰 협력체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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