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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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의 멋진 의상과 영화의 성공으로 007의 캐주얼한 스타일은 남성들이 옷을 입는 방식에서

그의 맞춤 양복보다 훨씬 더 영향력이 커졌다.

우리는 정장과 넥타이를 매지 않더라도 "현실적인" 예산으로 어떻게 제임스 본드처럼 옷을 입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나는 다니엘 본드의 캐주얼한 옷차림에 영감을 받는 나 자신을 발견하지만,

그의 액션을 좋아하고, 그의 방식을 좋아하며, 실용적이지만 여전히 스타일리시하다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똑같이 옷을 입어야 할 특별한 절박한 욕구는 느껴지지 않지만, 나만의 일상적인 개인 스타일

개발의 발판으로 '본드룩'을 활용하는 평범한 사람일 뿐.

그런 이유로 본드처럼 옷을 입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기도 하다.

내가 믿는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작지만 조그마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핏과 컬러, 원단, 디테일을 살펴보자.

 

 

핏은 다니엘 본드의 영화에서 책임을 진 '톰포드' '톰포드' 슈트가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평상복에 관한 것은 항상 눈에 띄는 편이다. 그의 자신의 단련된 체형으로 동작 하나하나가 묵직한

느낌을 주는데 선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너무 달라붙거나 불규칙한 밸런스가 없는 그런 스탠스로

시종일관 프레임에서 보여주니 캐줄얼한 핏도 완벽하다.

우리 모두 다니엘 본드의 체형을 가진 것은 아닌데, 본드가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피하고 대신

자신의 신체와 함께 맞는 핏을 골라야 할 것이다.

청바지를 보면, 약간 straight 나 "tapered fit"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그는 꽤 단단한 체구를

가지고 있어서 바짓가랑이를 채우는 모습니다.

 

 

본인이 마른 체형이라면 "straight fit " 이 좀 체구에 헐렁하게 보일 수 도 있다.

차라리 "slim fit" 으로 정하고, 뿐만 아니라 화면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나마 원하는 실루엣을 얻을 수 있다.

 

색상은 파란색, 회색, 검은색, 갈색, 베이지색 이 다섯 가지 색상의 톤이 '다니엘 본드'의 의류에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 다섯 가지 색상속에 여러 가지 조합이 담겨 있어 다채로운 색상과 다양한 의상이 등장하는 것 같지만,

결국 이 색상 속에서만 맴돈다.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는 어두운 계열의 정장을 제외하더라도 밝은 색의 바지를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특정 작전을 위해 숨어들어가는 씬에서는 어두울 계열이 많지만..

 

 

단순하게 위는 어둡게 밑에는 밝게 입는 스타일은 시각적으로 흥미롭게 유지시키는 색상 조합이다.

하단에 중성 베이지 색상과 위에는 파란색, 회색, 갈색 톤을 다양하게 실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다니엘 본드의 셔츠는 영화 스카이폴에서 꽃무늬가 새겨진 'ZARA' 유스 셔츠를 입고 잇다. 멀리 떨어진 해변에서

술 게임을 하면서 '죽음을 즐기며' 있을 때 이 셔츠이다. '즐거운 죽음' 셔츠로 알려진 이 셔츠는 개봉 당시에

이미 구할 수 없었고 때로는 '이베이'에서도 판매하기도 한다.

 

 Zara 유스 카라 and 플라워 패튼

 

다니엘 본드의 007 데뷔 '카지노 로열'에서는 폴로셔츠와 함께 멋진 위용을 드러낸다.

다니엘 본드가 바하마에 있을 때 입은 폴로 셔츠는 "M" 이 이 불량 스파이의 손목에 추적장치를 심을 목줄을

죄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의 '주디 덴치'가 그립기도 하다.

'카지노 로얄' 의 폴로셔츠는 'Sunspel Riviera Polo' 선스펠 리비에라 폴로셔츠인데, 

1950년대 선스펠 소유주들이 프랑스 리비에 휴양지의 열기에 입도록 디자인했다.

메쉬 원단은 최고의 시원함을 자랑하는데 다니엘 본드 덕에 이 제품을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다.

 

폴로 선스펠 리비에라 셔츠 

 

이다음 편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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