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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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에서 알약 형태의 경구투여제가 임상실험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화이자에서 임상실험에 진행하는 약물은 "프로테아제 억제제"라는 것인데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이 개시되었습니다. "프로테아제 억제제"는 항바이러스 물질로 아직 개발 중인 물질입니다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프로테아제 억제제"

 

프로테아제 억제제는 원래 HIV(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용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되어 우연찮게 코로나에도 효과가 있는 걸로 판명이 되어 임상실험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즉 프로테아제 억제제는 유전정보를 잘라내는 물질로 바이러스가 증식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항바이러스 물질입니다.

 

렘데시비르는 전사단계부터 억제하는 물질로 이와 마찬가지로, 렘데시비르와 비슷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프로테아제 억제제는 감염 초기 환자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으로"프로테아제"라는 효소를 억제해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에서 자기 복제를 하지 못하도록 한다며 "감염 초기 환자가 복용하면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화이자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임상 전 연구에서 코로나 19를 상대로 강력한 항바이러스 활동을 보여줬다고" 설명합니다.

 

 

프로테아제라는 효소를 억제와 자기 복제를 못하도록 하는 역할

 

임상 결과는 6월 말이 되어야 확실한 결과를 볼 수 있을 듯하며, 경증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하는데, 이는 타미플루만큼 큰 파급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치료제들이 도전장을 내밀다가 실패했는데 여기에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혜성같이 등장해 백신도 개발하고 치료제도 개발하면 화이자의 위상이 크게 상승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의 임상실험이 잘 진행돼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용 승인을 받으면 연말까지 미국 전역에 보급이 가능하다고 밝혀 초기 증상의 환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프로테아제 억제제"는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에서 자기 복제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며, 코로나 19 약물 연구에 매우 유망한 출발점과 동시에 현재 렘데시비르등과 작용 기전이 매우 달라 기존 약품과 협력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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