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플랫폼은 2024년부터 게시자(블로거), 퍼블리셔에게 수익을 지불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방문자가 블로그나 게시물에 대한 광고를 클릭할 때만 수익을 제공하는 방식(CPC)이었다면, 변경안은 광고가 웹페이지에 표시될 때마다 수익을 제공하는 방식(CPM)으로 바뀔 거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애드센스 광고주를 기준으로 하여 사용자(방문자)가 사이트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보고 이것을 클릭할 때마다 수익 지급이 게시자에게 돌아갔다면, 구글은 CPM(웹 페이지에서 광고가 1,000번 노출됐을 때의 비용) 기준으로 지급 방식을 전환한다는 뜻입니다.
구글은 이 방식이 업계 표준과 일치한다고 주장하지만 중요한 부분도 숨기고 있습니다. 클릭당(CPC) 지급이 일반적으로 게시자에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줍니다. 이전에는 애드센스가 총 광고수익의 32%를 가져가서 블로거나 게시자에게 68%를 제공했습니다. 이건 구글이 '구매 측' 수수료와 '판매 측' 수수수료로 분리됩니다.
현재 시스템에서 광고주로부터 1달러의 광고 예산을 받으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광고주는 광고 게재위치를 구매하기 위해 구글 Ads에 1달러를 지출하고 애드센스는 최고 32%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0.68달러를 남깁니다. 0.68달러 전액은 광고 게재위치를 호스팅 하는 게시자에게 전달됩니다. 따라서 게시자는 원래 광고 비용에서 전체 68센트를 받았습니다.
변경사항에 따라 동일한 1달러의 광고 예산이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주가 구글 Ads에 1달러를 지출합니다. 구글 Ads에서 15% 수수료를 가져가서 0.85달러가 남았습니다. 0.85달러는 애드센스에 들어가고 애드센스가 새로운 5% 수수료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면 게시자는 0.80달러를 받습니다.
변경안
광고주가 구글 Ads 광고 지출비 | 1달러 |
구글 Ads 수익 | 15센트 (15%) |
애드센스의 새로운 수수료 | 5센트 (5%) |
애드센스 게시자, 블로거 | 80센트 (80%) |
노출당 모델로 전환하면 게시자는 사용자 가치가 아닌 광고 노출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CPM 요율은 일반적으로 CPC 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게시자는 동일한 양의 사용자 관심에 대해 훨씬 더 적은 수익을 얻는 편입니다. 클릭당이 아닌 노출당 지불로 변경한다고 했기 때문에 'CTR'이 낮더라도 노출당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CTR을 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CPM 기반은 좋은 것일 수 있지만 특히 CTR이 매우 낮은 경향이 있는 저렴한 광고를 받는 경우 예산이 적은 광고주는 일반적으로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블로거나 게시자들은 효율적인 광고 배치를 통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찾기 위해 게시물을 고품질 콘텐츠를 만듭니다. 그럼 게시자는 최적의 광고 위치를 생각할 필요 없이 페이지를 광고로 채우는 것을 전환해야 하는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구글에서는 광고 표준을 모두 준수해야 하며, 팝업이나 방해가 되는 광고와 같이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적용은 내년이며 이러한 변경에는 게시자는 아무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는 한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광고주는 클릭당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노출에 대해 지불합니다. 유튜브도 클릭이 아닌 노출을 통해 수입 창출과 비슷해 보입니다. 구글은 수익성이 더 높거나 클릭 기반 광고보다 조회 기반 광고에 대한 광고주의 수요가 더 높다는 것을 관찰했을 수 있다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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