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간편 결제로 '페이' 사업이 점차 성장기에 들어감에 따라 우리나라도 간편 결제를 기본으로 하는
금융 플랫폼이 빠른 성장을 하고 있죠.
트럼프는 초기부터 중국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넘버 1로
등극하려는 중국몽을 깨고, 다시 미국의 시대를 열기 위함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절대로 중국이 미국을 넘보지 못하게 미국이 정보통신 업체를 하나하나씩
박살내고 있습니다. 화웨이를 시작으로 Tictok, Wechat, SMIC까지 가장 먼저 중국 때리기의
선봉인 화웨이는 결국 중소형 브랜드 '아너'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중국의 "앤트 그룹"때리기에 들어갔습니다.
'앤트 그룹'은 중국 최대 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2014년에 설립한
금융지주회사로 알리페이를 자회사로 두는 회사입니다.
'네이버페이'도 '알리페이'를 벤치마킹하였죠.
알리페이는 단순 인터넷 결제뿐 아니라 다양한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알리페이는 대부분 중국인이 이용하는 간편 결재 앱으로 QR코드 결제, 청구서 납입, 은행계좌관리,
파일 전송, 음식 주문부터 보험, 소셜 로그인 등 방대한 기능을 제공하는 슈퍼앱이죠.
'앤트 그룹'은 당초 뉴욕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었지만, 미-중 관계로 인해 자국 거래소를 택하고,
미국은 홍콩 보안법 실행 이후 중국에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해 중국기업이 감사에 응하지 않으면
뉴욕 증권거래소에 퇴출시키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27일 '앤트 그룹'의 IPO(기업공개) 공모가가 확정이 되어 세계 최대 규모 IPO가 확실시되었습니다.
중국 알리바바의 핀테크 전문 자회사 앤트 그룹은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 동시 상장을 추진하는
중국 증시 공모가가 주당(1만 1,613원)으로 홍콩 증시 공모가는 주당(1만 1,664원)
이에 따라 IPO(기업공개) 규모는 약 345억 달러(약 38조 9,850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사우디의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가 세운 종전 최대 IPO의 기록인 294억 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이 같은 대규모 상장이 뉴욕 시장 밖에서 행해지는 것은 처음이라 뉴스들은 전하고 있으며,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난다고 속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 입장에서 보면 트럼프보단 바이든이 되기를 정말 바라고 있을지 모릅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중국과 세계 패권을 놓고 경쟁을 계속되겠지만, 트럼프처럼 국가 안보를
가지고 여기저기 업체를 다 죽이려고는 하지 않을 것이죠.
중국 입장에서도 11월 3일 미국 대선의 결과가 아주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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