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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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하여금 마스크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 이제는 마스크 없이 외출하거나 가까운 거리 또한 착용하지 않으면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죠, 게다가 깜빡 잊고 무심코 나왔다간 집에 다시 돌아가는 사태도 발생함에 

이제 데일리 필수품이 되버린지 오래.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과 달리 인구밀도가 높고 보수적으로

사람과 접촉이 빈번하여 대체적으로 흰색, 검정색의 단순 마스크(KF) 단색 천 마스크를 많이 쓰지만.

중국에서 제작되어 전 세계로 유통되는 마스크는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투명 플라스틱 마스크가 눈에 띄군요. 

안경다리(?) 비슷한 구조로 귀에 걸 수 있도록 일체형이고 귀부분도 아프지 않도록 보호 클립도 부착이 

되어 있네요. 디자인으로 봤을 때는 마스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대중음식점, 헤어샾, 마트, 요리사를

등 대면거래용 침방울 튐 방지 마스크용을 적합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유럽이나 북미 남미등 모델이 착용해

특정 부문에 맞춘 제품으로 제작되어 출고가 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제품은 필터 분리, 교체용 마스크로 투명한 아이실드가 있는 제품입니다.

투명 쉴드가 마스크와 똑딱이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보입니다.

색상 구성도 많으며, 필터교체가 가능토록 추가로 필터 구성도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 시에는 여유분으로

맞는 필터가 함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세먼지용 마스크로 적합해 바이러스 차단 효과는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마스크도 패션시대, 이를 반영한 제품이 눈에 띕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비말 방지 마스크의 단순 디자인과 색상에 지겨운 분들에게 개성을 위한 마스크네요

외국의 경우, 개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문화가 반영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미국에서는 비말 차단

마스크보다 직접 제작하거나 천 마스크에 독특한 개성과 디자인 포인트를 준 제품이 많이 착용되고 선호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스크 디자인입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용 마스크이며 얼굴 표정과 입모양을 파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 마스크 속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 점을 채워줄 제품으로 보이며 상대방의 표정을 알 수 있어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스크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말 차단 제품과 달리 기능성에 둔 제품으로 상황에 따라 필요시 착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림과 같이 면소재에 지퍼가 달려있는 또 다른 특이한 구조를 가진 마스크입니다.

음식물 섭취와 물과 커피를 마실 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로 마스크에 지퍼를 장착해 벗지 않고 음식을 취식할 수 있는 용도로 괜찮을 듯합니다.

 

 

마스크 속 부직포 질감에 지친 분들에게는 실크 마스크도 구매력이 상당이 있어 보입니다.

마스크로 인해 땀과 피부 트러블이 있는 분에게 실크 마스크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죠.

끈 조절이 가능한 조절 고리가 있어 귀 아픔 방지도 되며 색상 디자인도 갖춰 패션 마스크로 좋을 듯합니다.

 

 

빨아 쓸 수 있는 레이스 꽃무늬 코튼 마스크입니다.

단순히 여성을 위해 실용성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 소재는 면입니다.

끈 조절이 가능하지만 비말 차단이나 미세먼지 차단 효과는 없는 제품입니다.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와 월동 준비도 해야겠죠?

보온용 마스크에 귀돌이(?)도 있는 보기에도 따뜻해 보이는 마스크입니다.

마스크와 보온용 귀감 싸개도 연결되어 있어 유독 겨울 날씨가 추운 우리나라에서 따뜻함과 귀 보온용에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 제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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