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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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는 어떻게 할까?

요즘 언택트 시대, 비대면 구매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많은 해외구매뿐 아니라, 해외자재 구매가 공개된

유튜브나 기타 SNS를 통해 많이 정보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나 집에서 투잡으로 하는 구매대행뿐 아니라, 직접 해외에서 제품을 구매하여 집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노하우를 조금씩 공개하려고 합니다만, 영상으로 보시는 게 더 빠른 정보전달이 될 수 있겠지만 간단한 블로그를 통해서 보면 더 이해가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고 봅니다.

 

해외구매를 할 수 있는 루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해외공장의 제품을 직접 컨택해서 구매가 제일 저렴하며 구매 후 마진 또한 국내 제품보단 어느 정도 가져갈 수 있어 효과를 볼 수 있겠죠

물론 사입의 주제는 본인이 취미 또는 좋아하는 분야의 제품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게 다른 공산품 제품과 여려가지 혼합으로 제품을 구매한다면, 판매하는 과정에서 제품 카테고리가 섞여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개개인 각자 돈이 될 만한 아이디어 제품은 각자 머릿속에 있습니다.

확실한 여분의 마진이 될 만한 제품이 있다면 소신이 있으면 직접구매를해서 판매 가능한 제품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업그레이된 제품뿐 아니라 같은 카테고리의 더 나은 제품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팅이 되니 그 분야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해외소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까?

구체적인 과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회경험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재화의 이동은 제조-도매-소매로 이뤄지기에 제조공장을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얼마만큼 더 싸게 공급받아 본인의 마진을 추가하여 시장 가격에 맞도록 판매하는 게 마켓의 흐름이겠죠

 

하지만, 국내제품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상실한 즉, 같은 가성비로 비교했을 때 중국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게 대부분의 시각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해외 즉, 중국 제품으로 사입을 하거나 시중의 제품은 값싼 중국 공산품을 수입하여

판매루트를 만들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끔 상세페이지를 만들어 오픈마켓에 리스팅을 하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제품마다 인증 및 검사항목이 있는 제품은 수입하기 전 충분한 사전조사를 하여야 합니다.

즉, 입에 닿는 제품이나 식자재는 인증이 필요하며, 배터리나 충전기 같은 전기 제품은 별도의 전기/전파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해외구매를 할 수 있는 마켓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는 대표적으로 "알리바바" 및 "알리바바 1688" 세계 최대의 도/소매 몰인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구매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출장이 중단된 지금

글로벌 세계시장 "YIWU" 마켓이라고 하는 중국 최대의 오프라인 시장이 있지만 방문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도 대부분의 도매업체들은 실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가격과 배송까지 현지에서 딜을 할 수 있는 "YIWU" 시장에 방문을 못해 어렵게 온라인 도매몰을 이용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가 막을 내리면 판매 초보자도 방문하여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날이 곧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번 주제는 대화 장벽 없이 해외소싱을 직접 할 수 있는 방법과 구체적인

접근법에 대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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