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청년저축계좌 신청을 준비할 시기

 

금번 2030 세대는 열심히 공부해서 직장을 잡고 소중한 돈을 버는 시기인데 반해, 요즘은 예전처럼 직장을 원하는 대로 취직하기 어려운 세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쉽지 않은 일자리로 인해 드는 비용 또한 무시 못하죠. 하지만 근로 중이며 작은 일자리 공간에서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에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저축계좌 신청하기를 빨리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2020년에는 4월/ 7월 (총 2기)를 모집했으며, 올해는 공지가 나오지 않았지만 작년과 비슷한 시기 4월, 7월에 예상됩니다. 모집기간이 약 15일 정도 되므로 미리 확인과 정보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보건복지부)(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2021년 청년저축계좌는 올해 상반기 (1월~6월) 사이에 도입되며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본인 저축액 매월 10만 원씩 3년간 납입하면 (총 360만 원) 정부가 총액 1,440만 원으로 불려주는 혜택입니다.

 

 

 

 

청년계좌라고 3년간 360만 원 저축하면 정부가 3배 더 넣어서 1,440만 원을 준다는 취지이며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기준중위소득 50%는

1인 가구 기준 월 913,916원

2인 가구 기준 월 1,544,040원

3인 가구 기준 월 1,991,975원

4인 가구 기준 월 2,438,145원

 

그리고 만 15세 ~ 39세 이하 청년이며 지속적으로

근로소득,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중요한 점은 '근로활동'이며 정규직부터 비정규직, 임시 근무 아르바이트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더 필요한 점은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또 1년에 1회 교육에 참가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3년간 진행되므로 물론 3회 참가를 필수입니다.

 

 

 

 

 

 

청년저축계좌의 신청 조건은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은 되지 않으며 몇 가지 서류를 가지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자기 진단표를 작성 - 신청  - 대상자 선별 -개개인 통보 - 계좌 개설에 대한 안내

 

 

신청시 필수 서류는

 

 

 

청년저축계좌 신청 서류는 다소 많아 보일 수 있지만 동의서를 제외한 몇 가지 준비서류는 자주 쓰이지 않지만 방문 전 주민센터 사전 방문과 문의를 통해 이용하시면 더욱 빨리 서류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른 종류의 지원사업과 중복되지 않으므로 예를 들면 "희망키움통장"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사전 상담 시 중복된 내용을 꼭 확인하시고 이용하여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