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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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고차 매매업이 중소기업 제한업종으로 지정되어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막혀왔습니다.

 

그사이 중고차 시장 거래규모가 상당히 커졌지만 상태 불량, 허위, 미끼 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 업체들은 완성차 업체가 신차 시장 지배력을 활용해 중고차 시장을

독과점한다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5만여 명에 달하는 업계 종사자들이 생계를

위협받게 된다면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성차 업계는 중고차 시장 진출로 가치 향상은 물론 투명성 향상까지 소비자

피해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를 지지하는 여론도 많습니다

현 중고차 시장의 규모는 크지만, 판매자와 소비자간 정보 비대칭성이 심해질 낮은

물건이 많이 유통되는 레몬마켓이죠.

 

이런 시장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커진 상황이기에 대기업 진출이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킬 것이란 기대도 있기 때문입니다.

 

도이치모터스의 인증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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