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의 장점과 납입 금액에 대해서 ( '청약홈' 활용하기 )

 

누구나 첫 회사에서 급여를 받으면 제일 먼저 가입해야 하는 것은 내게 맞는 금융 상품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전에 필요한 '주택청약(종합) 저축'에 들어야 하는 것이죠.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도 있고 대출 받을 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집을 살 때 대출 이자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주택청약저축은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먼저 가입해야 하는 금융 상품이기도 합니다.

 

 

인기가 많고 경쟁률이 높은 아파트에 당첨된다면 수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으니 청약 당첨과 함께 큰 수익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로또 청약'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려고 기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그럴수록 청약 통장 가입자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택의 종류에 따라 청약 자격이나 당첨자 선정 방식이 조금 다른데 주택의 종류에는 국민 주택과 민영주택이 있습니다.

 

국민주택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L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거전용면적 85m2 이하의 주택을 말하고 (수도권 및 도시 지역이 아닌 읍, 면 지역은 주거전용면적 100m2 이하의 주택)

민영주택은 

국민주택을 제외한 주택을 말합니다.

 

 

주택청약하기를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가 국민주택인지 민영주택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택청약사이트 청약 홈 - 메뉴 - 청약 일정 및 통계 > 분양정보 > 경쟁률 > 아파트

 

청약홈

 

 

청약홈 www.applyhome.co.kr

 

 

 

청약 자격

 

청약 자격은 국민주택의 청약 자격 1순위 요건은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 두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가입 기간은 2년이 넘어야 하면 납입 횟수는 24회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민영주택의 청약 자격 1순위 요건은 가입 기간과 납입금, 두 가지를 충족해야 하며 국민 주택과 다른 점은 납입 횟수 대신 납입금을 보는 것을 민영주택의 지역별 예치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전용면적별 예치 금액

 

 

만약 서울에 있는 85m2 이하의 민영주택에 청약 신청을 하려면 예치금액은 얼마나 필요할까? 위의 표를 확인하면 300만 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알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135m2 이하의 민영주택에 청약 신청을 하려면 예치 금액이 700만 원 이상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의 당첨자 선정 방식

 

국민주택은 40m2를 초과하는 경우와 40m2 이하인 경우로 나뉘는데 40m2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저축 총액이 많은 순서대로, 40m2 이하인 경우에는 납입 횟수가 많은 순서대로 당첨이 됩니다. 

40m2를 초과하는 경우, 저축 총액을 계산할 때 한 회차에 인정되는 금액은 10만 원까지입니다. 

즉 20만 원씩 X 24회를 넣어도 240만 원만 저축 총액으로 인정됩니다.

 

 

 

 

민영주택은 가점제와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데, 가점제는 청약을 신청하는 자의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저축 납입 기간에 따라 가점을 매긴 후, 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청약에 담청 되는 방식입니다. 반면 추첨제는 가점 점수와 상관없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