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주민등록번호만 알고 있으면 건강보험 가입사실만 확인했지만 이제 병원이나 약을 처방받으러 약국에 방문 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분증 본인 확인을 강화하는 이유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 건강보험을 대여하거나 도용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으면서 의료쇼핑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는 건강보험 해외동포 사람들이 많거나 사진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병원이나 의원에 가보면 진짜 환자인지 아닌지 해당되는 건강보험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의원, 약국 처방 접수 시, 이때 내가 가지고 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포함됩니다. 여기에 사진이 붙어 있어야 하며, 실제 진료받는 사람과 접수한 사람, 본인이 맞는지를 제시하여야 진료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을 집에 두고 왔거나 집에 다시 다녀오는 것이 불안할 때는 간호사나 인력을 통해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설치합니다.
설치 방법
가장 어두운 블랙, 반타블랙과 무소블랙 차이점 (0) | 2024.05.19 |
---|---|
알코올 없이 취하는 술 '센티아' 비밀 성분은? (0) | 2024.04.19 |
선박 앞머리 구상선수(bulbous bow)의 역할과 원리 (0) | 2024.01.08 |
여름 시트 듀라론 소재로 바꾸는 이유 | 냉감소재 시트 (0) | 2023.06.20 |
쉐이드 볼(Shade ball) 저수지 오염, 증발 방지 필요한 공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