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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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방구석 "확찐자"된 요즘 나갈곳이라곤 근처 공원이나 가까운 산책말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가기엔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더구나 해외여행은 저멀리 달아나고 있죠

하지만 이전에 대만에서도 목적지 없는 대만 제주까지의 비행이 있었더랬죠?

다들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셨을텐데 이 정보라도 답답함을 풀어봅니다.

 

에어부산이 30일, 31일 이틀간 '항공의 날 특별편'으로 목적지 없는 비행을 한다고 하네요.

30일에는 김해국제공항, 31일에는 김포국제공항에서 각각 출발~

 

10시30분 각 공항에서 출발해 한반도 전역과 제주상공을 2시간 30분동안 비행한 뒤

오후 1시에 출발 공항으로 회항하는 일정으로 상품을 일반인대상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14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해당항공권을 판매하며, 좌석수는 120석이네요

비행기 좌석은220석이지만, 방역수칙등을 감안해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공항세 포함 15만4천원이며, 탑승객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승무원이 먹는

"크루밀"이 기내식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이 오기 전 아름다운 목적지 많고 둘러볼 곳 많은 우리나라 상공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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