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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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빠짐없이 마시는 커피, 집 밖에 나서기만 하면 간편한 take-out 카페나 가까운 저가 카페를 자주 방문해서 단돈 2천 원만 지불하면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쉽게 맛볼 수 가있죠, 요즘에는 홈카페 머신과 같은 관련 기기들도 어렵지 않게 구매해서 집에서도 충분히 전문가용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커피는 커피나무 열매의 씨앗을 볶아서 커피 가루에 물을 통과시켜서 나오는 추출물을 먹는 것이죠, 많은 사장님들이 뛰어나는 아이디어로 만든 독특한 카페명, 프랜차이즈점도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커피는 세계적으로 약 60개 정도의 나라에서 재배되며, 다양한 맛과 종류의 커피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커피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며, 밀도가 높아 향과 신맛이 우수한 커피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관세청에 커피류 수입액이 늘 사상 최고치라고 기록한다고 하는데  생두(볶지 않은 커피콩), 원두(볶은 커피콩), 인스턴트커피, 캡슐커피 등 개인도 로스팅한 원두를 직접 소량 수입하여 본인 만의 맛을 내 보기도 하며 실험적으로 많이 연구한다고 합니다.

 

korean.alibaba.com/agriculture/coffee-beans/p1_p10503

 

coffee beans, coffee beans Suppliers and Manufacturers at Aliba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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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alibaba.com

 

 

대부분 커피 원두는 식품으로 개인사용, 샘플목적으로 일반통관 제품으로 개인으로 구매할 시에는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아 등록하여 통관 시 제시하면 되겠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받는 방법 (아마존 직구 ID 입력)

오랜만에 아마존에서 해외직구를 하려다 개인통관입력이 있어 예전에 진행했던 번호를 메모하지 않아 다시 한번 찾기로 하였습니다. 아마존과 Iherb 같은 전 세계로부터 해외직구 팬들이 많은

findmaster.tistory.com

 

물론 대량으로 수입시에는 수출자에게 검역증, 성분표, 제조공정도 등 필요한 서류가 많으므로 그럴 시에는 정식 통관 진행에 요청서류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원두 수입에는 KFDA 시험 검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유효기간, 수입 제품의 온도, 제품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는 수입 후 재고관리에서 유통까지 그러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곰팡이 문제도 걸림돌로 작용됩니다.

 

주로 커피 수입을 의존하는 국가는 에디오피아,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이 다양한 국가가 있습니다.

 

생두의 경우에 식약처의 식품검역과 농림축산검역부의 식물검역 두가지 진행 후 합격이 되어야 세관 수입신고가 가능합니다. 카페인을 제거하지 않은 생두는 기본관세율이 2%입니다. FTA협정세율은 중국은 0.8% 나머지 FTA협정국은 0% 즉 FTA협정국에서 수입한 커피 생두는 협정 원산지증명서가 있으면 관세율이 0% 입니다.

 

굳이 알리바바가 아니더라도 커피빈을 소량이나 특화된 로스팅 원두를 구매는 Iherb(아이허브)를 통해 직구도 가능하며,

 

 

https://kr.iherb.com/search?kw=coffee%20bean

 

 

 

아이허브(Iherb)의 계정이 없으면, 아마존을 통해 스타벅스 원두를 직구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스타벅스 커피 직구 제품은 스타벅스 소매로 판매하는 가격보다는 좀 더 경쟁력 있고 양도 충분한 제품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수일 전 구매했던 Starbucks Breakfast Bl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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