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시딩(hydroseeding) 잔디 만들기 최고의 선택
기존의 파종방법과는 다르게 하이드로시딩(hydroseeding)은 식물 씨앗을 물과 섞은 후 필요한 비료를 첨가하고 고압 물대포로 직접 땅에 쏘아서 뿌립니다. 이 혁신적인 파종 기술은 씨앗의 생존율을 높일 뿐 아니라 식재 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공원에 빠르게 잔디를 심을 때 아주 특화된 작업입니다.
잔디를 만들기 식생 프로젝트
하이드로시딩 공정은 토양을 안정화하거나 잔디를 만들거나 넓은 면적을 빠르게 심기 위해 종자, 물, 비료의 혼합물로 넓은 면적의 땅을 덮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이 공정은 슬러리(slurry)라고 하는데, 종자, 비료 및 물의 조합을 저장하고 분배하는 장비인 하이드로시더에 의해 구동됩니다. 하이드로시딩은 주거용 잔디밭과 같은 소규모 프로젝트나 고속도로 개발, 산불 식생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종자 수생 파종의 가치
하이드로시딩은 전통적인 잔디 파종과 비교할 때 훨씬 더 오래 걸리고 잔디밭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작업과 비용이 요구되지만 이 파종 방식은 잔디를 까는데 드는 비용보다 비교해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넓은 특정 지역이나 경사면, 개인 자택 소유지를 위해서 넓은 영역을 커버하고 전통적인 잔디 파종보다 작업 착수가 쉽습니다.
- 롤 잔디를 까는 것보다 쉽고 효율성
- 넓은 지역을 덮을 수 있음
- 파종보다 작업성이 좋음
- 경사면(Slopes)에 특히 잘 작동함
어떤 종류의 씨앗이 사용되는가?
하이드로시드 자체는 특별한 종류의 씨앗이 필요하지 않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풀이 있습니다. 하이드로시드된 잔디 작물에는 블루그래스, 페스큐(골프 코스에 적합), 호밀, 바이아, 버뮤다 잔디 및 작업 중인 지역의 자생 잔디와 같은 품종이 있습니다. 등갈퀴나물(침식 방지용)이나 야생화와 같은 지표 작물도 하이드로시더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관목과 덤불은 수프리깅(sprigging)이라고 하는 하이드로시딩과 같은 과정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시딩 이점과 분무 시기
장비가 하이드로시드를 사용할 준비가 되면 분무를 시작합니다. 분무 방법은 호스에서 뿌리거나 타워형에서 분사할 수 있는데 하이드로시딩은 새로운 잔디를 심고 만드는데 안전하고 무독성이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혼합 및 뿌리는 과정에서 독한 화학물질이 사용되지 않아 주변의 어린이와 동물 근처에서도 안전하게 사용됩니다. 잔디가 자랄 때까지 보통 5주 정도 걸리며, 봄과 가을 또는 온화한 기온이 수생 씨앗을 뿌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며, 서리의 위험이 지나간 후에 과정을 진행합니다.
단점은 무엇인가요?
하이드로시딩은 잔디 씨앗으로 잔디밭을 가꾸는 것보다 더 비쌉니다. 게다가 하이드로시딩은 과정과 그 후에 잔디밭을 만들 때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해야 하며 완료에는 최대 8주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토양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거나 압축되지 않은 경우 장마나 폭우로 씻겨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