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이온수, 전기 전자 장비를 청소할 수 있는 극초순수(水)
전기가 흐르는 패널에 물청소를 할 때 특별한 물을 사용해 청소가 가능합니다. 전자장비는 물에 치명적인데 고압전선에 물을 뿌려도 괜찮은 이유는 증류수나 탈이온수(deionized water)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전자장비를 세척하는 순수한 물
보통 물은 전도성이 높아 전기가 흐르지만 증류과정이나 탈이온과정에서 불순물(이온)들이 제거된 증류수와 탈이온수는 전기 저항률이 1,820만 옴(18.2 메가 옴)이고 전도도가 0.055 마이크로지멘스인 전기 전도도가 낮습니다. 물속의 이온을 제거시켜 전기전도성이 매우 낮아져 전자장비에 노출시켜도 손상시키지 않으며 안전하게 청소할 수 있는 물로 바뀝니다.
전자패널 청소 탈이온수를 사용하는 이유
탈이온수 또는 탈염수는 전기적으로 대전된 분자와 미네랄 이온을 걸러내는 정화 과정을 거칩니다. 탈이온 과정에 따라 이 물에는 PPM 또는 PPM 수준의 오염 물질만 있습니다. 탈이온화의 목적은 수소와 산소만 포함하는 물 순도가 100%에 가까운 물을 얻는 것입니다.
탈이온수로 전자제품을 세척 가능
탈이온수는 의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불순물이 채워진 물은 약물이나 예방 접종에 사용될 때, 환자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물을 포함하는 모든 치료는 탈이온수로 사용합니다. 탈이온수가 없으면 의료 및 제약 기업은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거나 높은 수준의 무결성을 갖춘 제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순수한 물은 전기를 전도하지 않습니다. 소금과 같은 불순물이 물에 있으면 전기를 전도할 수 있는데, 소금이 물에 녹으면 이온이라고 하는 서로 다른 전기적으로 대전된 원자로 분리됩니다. 물에 부식 잔여물을 넣으면 실제로 전도성이 생길 수 있지만 불순물이 없으면 탈이온수는 청소하는 품목에 반점, 얼룩 또는 잔여물을 남기지 않아 탈이온수를 사용할 때 세척액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탈이온수와 증류수의 차이점
증류수의 절대적인 장점은 유해한 물질이 전혀 없다는 점으로 물 내에 용해되어 있는 각종 무기염류와 불순물 입자를 제거하기 위해 증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정제수의 종류이며, 탈이온수는 DI Water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얻을 수 있으며, 탈이온수는 물 내부에 이온이 존재하지 않아 반응성이 높습니다.
증류수 PC 청소 시 주의 사항
증류수는 PC를 청소할 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류수에는 민감한 전자 부품에 손상시킬 수 있는 미네랄이나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PC를 증류수에 완전히 담그거나 "세척"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물은 여전히 잠재적으로 틈새로 들어갈 수 있으며 나중에 완전히 건조되지 않으면 부식이나 단락을 일으킬 수 있어, 청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보풀이 없는 젖은 천을 사용하여 PC 케이스 내부에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외부 표면을 부드럽게 닦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세한 불순물로 전도성이 커질 수 있어 청소 전에 전원을 차단해야 하며, 오래된 때를 제거할 때 다목적 접점 윤활유(BW-100)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