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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 가스전 예상 매장량 사용 규모, 급등 관련주

PoweredbyTistory 2024. 6.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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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올해 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2025년 상반기까지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성명이 나왔습니다.

 

이전부터 2023년 동해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글로벌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분석을 진행해 왔습니다. 새로운 광구는 29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료와 4년 동안 소비할 수 있는 석유를 충분히 저장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클 수 있다고 합니다.

 

동해 석유 가스전 예상 매장량

TV로 중계된 대국민 브리핑에서 "동해 지역에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과 주요 연구 기관 전문가들이 검토한 연구 결과를 인용,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탐사 시추를 추진할 것을 승인했습니다.

 

매장량 가치와 지역

시추 탐사를 통해 물량이 확인되면 서울에서 남동쪽 약 260km 떨어진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매장량 가치는 1조 4000억 달러(약 2천200조 원)로 추산되며, 이는 국내 최대 가치 있는 주식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500조)의 5배에 달합니다.

동해 석유 및 가스 매장지 있는 곳

 

시추 시작 예정

1990년대 후반 동해 가스전에서 발견된 가스보다 300배 이상 많은 140억 배럴의 가스와 석유는 한국의 천연가스 수요를 29년 석유 수요를 4년 치 감당하기에 충분한 양으로 매장량을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시추 작업이 올해 2024년 말에 시작될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까지 예비 결과가 예상됨을 확인했습니다.

 

시추 작업 일정

국영 한국석유공사(KNOC)가 유망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초기 시추를 주도할 것이며, 석유 및 가스 개발 프로세스에는 일반적으로 물리적 조사, 탐사 시추 및 상업 개발의 세 단계가 포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월부터 탐사 시추를 시작해 2035년까지 상업 생산을 목표로 탐사 시추 비용에 대한 추정치를 5천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 석유 및 가스전 관련주

  • 한국가스공사
  • 대성에너지
  • 포스코인터내셔널(주)
  • SK 이노베이션

 

우리나라는 1966년부터 해상석유·가스 탐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동해 가스전을 발견해 2021년까지 상업적으로 생산했습니다. 또한  화석연료 자원을 최소한으로 보유하는 국가로 석탄 공급량과 석유, 천연가스의 1%를 제외한 모든 자원을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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